2025년 05월 04일 어린이날 하루 전! k2 리그 10라운드 경기가 인천 숭의 아레나에서 인천유나이티드 vs 김포FC 경기가 열렸다. 이번 시즌 K2 리그로 강등된 인천유나이티드는 시즌 초반 리그 2위인 서울E랜드와의 승점 격차를 벌리기 위해 승리가 필요한 경기였다. 그럼 직관 후기를 남겨보겠다. (이번 직관때 자리는 S석이였다.)
블루마켓 이용 방법은 아래 포스팅 참고!
https://soonji.tistory.com/entry/%EC%9D%B8%EC%B2%9C-%EC%9C%A0%EB%82%98%EC%9D%B4%ED%8B%B0%EB%93%9C-%EC%88%AD%EC%9D%98-%EC%95%84%EB%A0%88%EB%82%98-%EB%B8%94%EB%A3%A8%EB%A7%88%EC%BC%93-%EC%9D%B4%EC%9A%A9-%EC%8B%9C%EA%B0%84-%EB%B0%A9%EB%B2%95-%ED%9B%84%EA%B8%B0

유니폼 사려고 블루마켓 20분 정도 기다려서 입장!
경기 시작전 이번 시즌 어웨이 유니폼이 예뻐서 구입하려고 경기장 내부에 있는 블루마켓에 들렸는데 블루마켓 이용방법 관련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하기로하겠다.
전반전 첫 번째 골은 인천의 아들이자 윤정환의 아들 박경섭 선수가 민경현 선수의 중거리 슛 세컨볼을 따내면서 만들었는데
반대편 세트피스 상황에 나와서 영상이 없다... 아쉽ㅜㅜ
전반전 종료 : 인천(1) : 김포(0)

두번의 페널티킥 VAR 끝에 얻은 PK를 파검의 피니셔 무고사가 성공시켰다.
PK득점 후 분위기를 타고 무고사 콜 중에
인천의 김민석의 3번째 골이 터졌다.
경기가 끝나갈수록
경기 막판 응원 열기는 엄청났다

결국 3:0 인천유나이티드 승리로 경기 종료!!
매번 직관 올때마다 무고사 선수 아들을 봤었는데
오늘은 어린이날 전날이라 그런지 경기 끝나고 시축? 도 해주었다.
선수들 가족이 팬들과 소통하는게 보기 좋았다.
오늘 경기의 MVP인 박경섭/김민석 선수의 승리 세레머니로 마무리 하겠다.
다음에는 블루마켓 이용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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